팔을 들 수도, 등 뒤로 돌릴 수도 없다면
오십견의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두꺼워지면서 들러붙어(유착), 통증과 함께 어깨 움직임 자체가 제한되는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신가요?
- 팔을 위로 들거나 등 뒤로 돌리는 동작이 안 된다
- 밤에 통증이 심해 아픈 쪽으로 눕기 어렵다
- 머리 감기, 옷 입기 같은 일상 동작이 힘들다
- 어깨가 굳는 느낌이 몇 주에 걸쳐 점점 심해졌다
- 특별히 다친 적이 없는데 어깨가 아프고 굳었다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자가진단은 참고용이며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관절낭이 들러붙으면, 시간이 약이 아닙니다
오십견은 통증기–동결기–해동기를 거치며 1~2년에 걸쳐 자연 경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통증과 일상 제한이 길게 이어지고 유착이 남아 움직임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어깨를 오래 쓰지 않은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 등 다른 어깨 질환과 증상이 겹칠 수 있어 감별 진단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치료합니다
치료 방법과 조합은 진료 후 환자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JS 척추교정 주사 치료
골반·척추 정렬을 평가하고, 불균형의 원인 분절에 주사 치료로 접근합니다.
JSHA식 체외충격파 (ESWT)
통증 부위 조사에 그치지 않습니다. 통증을 만든 불균형의 사슬을 추적해, 원인 구조까지 함께 조사하는 본원의 충격파 접근입니다.
FBT (하이드로다이섹션)
초음파 유도 하에 신경 주변 유착을 비스테로이드 용액으로 박리합니다.
수압팽창술
관절 내부에 유착방지제와 생리식염수를 주입해 좁아진 관절낭을 팽창시키는 비수술 치료입니다. 통증을 만드는 주원인인 유착과 염증에 직접 접근합니다.

마취하관절수동술
주사로 간단히 마취한 뒤 어깨관절을 전방·내회전·외회전 방향으로 수동 조작하여, 굳어진 어깨의 유착을 풀어 운동 범위 회복을 돕습니다.

유착의 정도와 시기에 따라 치료 반응이 다릅니다. 가동 범위 회복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집에서의 스트레칭 병행이 경과에 중요합니다.
※ 치료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